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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요정입니다. 요즘 그나마 좀 반등한 주식 때문에 한숨 돌리신 분들 많으시죠? 그래도 갈길이 멀은 우리 주식시장입니다. 저는 sk하이닉스를 2년 전부터 투자하고 있는데요. 저의 평단은 72천 원인데. 원금의 두배가 되었다가 마이너스가 되었다가 다시 현재 +25프로 정도인 수준입니다. 원금의 두배 되었을 때 진짜 아쉬워하지 말고 팔았어야 하는데 30만 원 가는 줄 알았어요^^;;; 아무튼 각설하고 하이닉스 언제 적당히 잘 팔 수 있을지 고민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sk 하이닉스 4분기 9308억원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목표가는 12만 원!
오늘 나온 기사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이 악화가 되고 4분기 영업적자가 9308원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종 대표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26% 급락하면서 일시적으로 하이닉스도 급락하기는 했었는데요. sk하이닉스 반도체의 주문량은 서버 고객의 반도체 오더량에 따르는데, 이들의 재고 조정 강도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불황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줄고 성수기 효과도 기대치를 밑돌게 되었다는데요. 내년 상반기 디램과 낸드 출하량이 당초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키움증권 : 목표가 13만 원 → 12만 원 하향 조정
- 유진투자증권 : 목표가 11만 7천 원 →11만 원 하향 조정 (10월 7일 기준)
- NH투자증권 : 목표가 10만 원 →12만 원 상향 조정(10월 7일 기준)
nh투자증권의 경우 D램 수요 부진을 예상하고는 있지만, 공급업체들의 공급 제한으로 가격 하락기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2023년 1분기부터는 상승세를 탈 수도 있다.
당분간은 사이클 악화 우려 때문에 주가는 당분간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낸드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과 업황 개선 시그널이 목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3년 1분기에는 상승흐름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메모리 반도체 다운 사이클은 2023년 2분기에 저점을 찍고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주가는 경험적으로 업황이 개선되기 전 6개월 선행하여 나타나기 때문에 2022년 4분기가 sk하이닉스 주가의 바닥이 아닐까 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도체 주요 업체들,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Micron, Kioxia 등 주요 업체들이 2023년 투자를 크게 줄여 공급을 감소시키는 전략을 시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sk 하이닉스도 내년도에 50% 이상 투자를 줄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sk하이닉스 배당금은 얼마였을까?
3분기 배당금은 주당 300원이었는데요. sk 하이닉스는 분기배당을 시행하고 있으니 연으로 따지면 1200원 정도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배당률은 1.6% 정도입니다. 배당수익률이 그렇게 좋은 주식은 아니지만, 반도체 업황의 성장세와 sk하이닉스의 전망에 투자하고 시세차익을 노리는 편이 더 나을 것입니다.
sk하이닉스 주주분들, 최근의 등락에 힘드신 나날을 보내시고 계실 텐데요.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더불어 우리나라 증시를 이끄는 대표적인 종목인 만큼,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마음으로 장투 하셨으면 합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