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움되는유용정보

퇴사 인사 인사말, 메일 보내는 방법. 추천 문구 및 주의점

by 서울정보요정 2022. 11. 21.

이직이나 출산, 이민 등의 다양한 개인적인 이유로 퇴사 및 퇴직을 할 때에는 그간 감사했던 동료, 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퇴사 인사말을 전하는 게 중요합니다. 퇴직 인사 메일 보내는 시기 및 적절한 문구를 공유합니다. 

 

 

 

 

퇴사-퇴직-인사-메일
퇴사 퇴직 인사 메일 관련하여 꿀팁을 공유합니다.

이직, 퇴사 관련 글 바로가기

✅️챗 GPT 자소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나만의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고치는 방법

✅️퇴사할때 뭐라고 누구한테 하는게 좋을까. 회사 그만둘때 하는말 퇴사준비

✅️퇴사통보기간 2주일까 2 달일까. 법적 또는 통상적으로 어떻게 이야기하면 될까?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 및 피보험자 이직확인서 다운로드

 

우리네 인생은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안 좋았던 감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퇴사자의 마지막 인상을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인상을 주고 떠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퇴사 인사 인사말, 메일 보내는 방법 및 문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사 인사 메일 언제 보내야할까요?

 

퇴사 인사는 퇴직하기 직전 2-3일부터 퇴사 날까지가 제일 적당합니다. 너무 일찍 쓰게 되면 상사가 퇴직 사실을 내부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상화잉 될 수도 있고, 다른 부서나 외부 거래처와 연락에서 먼저 공개하게 되면 업무상 지장을 불러일으킬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조직에는 프로세스와 상하관계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퇴사 당사자의 경우 퇴사하기 직전 2-3일부터 퇴사날까지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퇴사 인사 메일 어디까지 보내야 할까요?

 

퇴사 인사 메일은 업무를 하면서 그간 감사했던 모든 분들께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적으로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었다면 다음 담당자에게 인수인계하듯이 본인의 퇴사 사실을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퇴사 후에 업무 연락을 덜 받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퇴사 메일은 가급적 정중하게 쓰면서 대상이 너무 여러 카테고리로 나눠진다면, 예를 들어 거래처와 내부 부서 직원들, 친한 동기들과 그렇지 않은 선배들. 이런 식으로 많이 나눠진다면 카테고리별로 내용을 다르게 하여 퇴사 인사 메일을 보내는 게 중요합니다.

 

퇴사 인사말 어떻게 써야 할까요?

 

퇴사 메일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쓰는게 좋습니다.

 

  • 먼저 시작은 퇴직을 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오늘 어떤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던 제가 퇴사를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 퇴사 사유 및 추억언급을 합니다. 퇴사 사유는 구체적으로 쓰지 않고 간결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 감사인사 : 오랜 시간동안 업무와 업무 외적으로도 도움을 준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 미래 관계 형성 : 미래에도 또 만날지도 모르는 인연을 위해 여지를 두는 문구를 씁니다.
  • 맺음말: 메일 수신자의 건강과 성공 기원 등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 개인연락처 공유: 혹시 본인이 원한다면 개인 이메일주소나 sns주소를 공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퇴사 메일 예시 다운로드

 

퇴사 메일 예시.txt
0.00MB

 

 

쓰기 어렵다면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본인의 회사 명과 이름을 넣어서 쓰시면 됩니다.

이렇게 쓰면 무난하면서도 향후 인연에 대한 발전적인 언급이 있어 좋은 퇴사 문구가 되겠습니다.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1. 이직 사유를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떤 회사로 가게 되었다느니, 이 회사에 어떠한 불만이 있어 이직을 하게 되었다는 식으로 밝히는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2. 모두의 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메일을 보내기보다 타깃에 맞게 나눠서 쓰는 게 중요합니다.

 

3. 인사는 전하돼 사적인 질문을 하지 않는다.

 
 
 
 

직장인에게는 프로페셔널리즘이 중요합니다. 퇴사하는 순간까지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하는 거죠. 우리는 언제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릅니다. 비록 현 직장에 불만이 가득하여 박차고 나가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내게 어떤 인연으로 다가올지 모르니 최대한 웃으며 정중하게 떠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내게 다시 기회가 왔을 때 나도 후회하지 않고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친한 동료라면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나누는 것도 중요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모두 마음속에 사직서 하나쯤은 갖고 다니죠. 그 순간을 위해 미리 퇴사 연습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직, 퇴사 관련 글 바로가기

✅️챗 GPT 자소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나만의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고치는 방법

✅️퇴사할때 뭐라고 누구한테 하는게 좋을까. 회사 그만둘때 하는말 퇴사준비

✅️퇴사통보기간 2주일까 2 달일까. 법적 또는 통상적으로 어떻게 이야기하면 될까?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 및 피보험자 이직확인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