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신 박세리는 나 혼자 산다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꾸준히 집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고향은 대전광역시여서 현재 대전의 도안신도시에서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가족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 옆에 본인의 거처를 마련하여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 공개된 규모만 봐도 4층짜리 단독 건물에 규모가 엄청납니다.
사실 저는 이 근방에 자주 가는 편이라 박세리 집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요. 방송에 공개된 박세리 대전집의 사진과 위치 정보까지 한번 볼게요.
박세리 집은 성수동과 대전 두 군데인데요. 대전 집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도안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박세리는 대전법원장의 관사가 공매로 나온 것을 2000년도에 취득했다고 합니다. 이 당시는 도안신도시가 막 지어지고 있을 때여서 미래가치를 보고 매수한 것 같아요. 이때보다 20년이 훌쩍 지난 현재의 도안신도시는 굉장히 고층 아파트와 값비싼 아파트가 많은 부촌이 되었거든요. 도안신도시는 유성구의 택지를 개발한 LH의 신도시 사업으로 대전에서도 선호하는 주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곳의 아파트 시세는 대장 아파트인 아이파크시티와 트리풀시티 9블록 아파트가 약 10억에서 15억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박세리 집은 대전 도안신도시의 유성고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곳에는 천성교회라는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 오브 떼 르도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요.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 집의 거실을 비출 때 창문 밖으로 이 천성교회가 보이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이곳의 위치를 확신했습니다. 박세리는 이 근방에 700평대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모여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 나온 집은 본인의 집이고 정원은 부모님이 거주하는 집의 정원이라고 하네요. 다 옆에 붙어있는 것 같습니다.
박세리 집 내부 사진 한번 볼게요. 대전집은 규모부터 어마어마합니다.
홈바에서부터 테라스까지. 손님들을 접대하기 위한 시설들도 다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4층 규모의 단독 저택으로 혼자 살기에는 참으로 아까운 규모입니다.
대전에 위치한 박세리 집,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 로 보니 너무 반갑고 좋더라고요. 마치 내가 가본 양..ㅎㅎㅎ
저는 박세리 선수를 참 좋아하는데요. 저의 어린 시절에 꿈과 희망을 주었던 박세리 선수. 동향 사람이라 그런지 더욱 친근하게도 느껴집니다.
이 근방에 위치한 천성교회 내의 카페 오브떼르는 정원도 넓고 내부 규모도 상당히 커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도 좋으니 한번 꼭 들려보세요!
✅️대전 박세리집 옆에 위치한 천성교회 카페 오브떼르 위치 확인해보기
카페 오브떼르 뿐만 아니라, 대전에는 은근 맛집이 많은데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내돈내산 맛집을 추천해요.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