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는 부속품이 많고 종류가 많아 정리가 힘듭니다. 보통 한 번에 담아 놓는 것을 선호하는데 바닥에 깔아놓은 레고를 다시 주워 담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레고 정리함 추천 및 팁 관련하여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보통은 한꺼번에 많이 담기는 큰 바구니류를 선호합니다.
저는 이 레고 정리함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 투명한 재질이 아니어서 외부로 레고의 알록달록한 색상이 다 노출되는 것이 아니며, 크기가 굉장히 커서 여러 시리즈의 레고를 소유하신 분들도 손쉽게 레고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레고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미니카나 작은 장난감류, 인형류를 한꺼번에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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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깔아놓고 레고나 블록을 하고 노는 아이들이라면 아래와 같이 시벅스 레고정리함 추천 하는 바입니다.
시벅스 레고정리함은 정리함 내부에 커다란 매트가 담겨 있어서 그대로 쏟으면 매트 위에서 레고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정리할 때는 저 매트를 그대로 들어 레고 정리함에 쏟아붓고 지퍼를 닫으면 바로 정리가 되기 때문에 손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가끔 레고를 주워 담으며 큰 삽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기발한 제품이 있더라고요. 저희 집은 레고 대신에 몰펀 블록을 담아놨는데요. 몰펀 블록도 레고와 마찬가지로 부속품들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몰펀 정리도 이 레고정리함 제품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아이 혼자 정리하기에도 용이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도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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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소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놀이 도구이지만, 정리는 늘 엄마들의 몫인 거죠. 육아는 아이템빨이라고 할 정도로 아이템을 사용하여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한다면, 우리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더 늘어나겠죠? 더군다나 아이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더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내 돈 내산 추천 제품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