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과 박보검님의 인성은 모두에게 알려져있다. 인상만으로도 훈훈함을 주는 그 두분이 만나 또 한번의 선행을 했다고한다.
박보검님 프로필에 대하여
박보검님은 1993년 6월 16일생으로 목동중학교 2학년때까지 체육, 특히 수영선수였다고한다. 그러나 수영을 그만두게되었고 고등학교는 신목고등학교에 입학하게된다. 당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다가 여러 회사에 데모 영상을 보내 지원했고 실제로 많은 곳에서 합격했다고 한다. 그중 한 곳이 싸이더스HQ이고, 싸이더스에서는 외모가 배우외모라며 배우할 것을 추천했다고한다. 이렇게 해서 박보검님은 배우의 길을 걷게된다. 후에는 차태현, 송중기와 함께 블러썸 엔터테이먼트로 옮기게 되었다.
그는 예전 목동 훈남으로 유명했다고한다. 그의 눈빛은 마치 사슴과 같은데 좋은 눈빛을 가진 배우로 여러가지 다양한 역할에 어울린다. 2013년 원더풀마마에서는 철이 없거나 장난기 있는 학생역할을 맡았고, 2014년 참좋은시절에서는 어린 강동석역할을 맡아 차분하고 조용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때부터 팬이 많이 늘기 시작했다고한다. 그 이후 영화 명량, 드라마 너를 기억해를 거쳐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보호하고싶지만 내면은 강인한 그런 연기를 보여주게되었다.
특히 응답하라 1988의 최택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연기가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을 확보하게되었다.
가장 절정은 구르미그린달빛이었다. 구르미그린달빛을 통해 왕세자 이영역을 맡았고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내면을 가진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놓았다. 첫 멜로작인 '남자친구'에서는 상대역인 송혜교와 나이차이는 나지만 무르익은 연기로 호평받았다.
션님 프로필에 대하여
션은 서태지와 아이들과 현진영의 백던서로 활동하다가 힙합의류브랜드의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해당의류브랜드는 힙합의류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했으며 대기업급으로 성장하게된다. 또한 결혼은 정혜영 배우와 결혼하며 연예게 대표 잉꼬부부로 활동하고있다. 션은 본래 yg엔터테이먼트 소속의 지누션의 래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말해줘라는 곡은 당대 최고 인기스타이던 엄정화와 같이 불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션은 대표적인 선행스타로 꼽히는데 이제까지 기부한 금액이 약 45억원에 달할정도로 선행과 기부를 몸소실천하고있다.
이번 기부는 션과 박보검님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짓기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경북 청송에서 신돌석 장군 후손의 집을 지어드리고 왔다고한다. 연기와 가수로서도 성공한 두분의 선행이 모든분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보여 훈훈한 소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