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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때 뭐라고 누구한테 하는게 좋을까. 회사 그만둘때 하는말 퇴사준비

by 서울정보요정 2023. 3. 3.

퇴사를 멋있게 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퇴사 절차는 멋있거나 간단하지 않다. 퇴사할 때 뭐라고 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도 많고 누구한테 제일 먼저 이야기해야 할까 고민이 들 것이다. 회사 그만둘 때. 하는 말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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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앞두고 있다면 꼭 알아야 하는 세가지 사항

1. 퇴사 통보, 아무리 늦어도 최소 2주전에는 이야기하자.

퇴사를 하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후임자를 뽑아야한다. 그렇기에 회사에게 후임자 채용에 필요한 적절한 시간적인 여유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법적으로 퇴사 통보를 2주 전에 반드시 해야 한다는 기준은 없다. 그러나 그동안 같이 일한 상도의를 생각하여 최소 2주 전, 가능하다면 1-2개월 전에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다.

 

2. 인수인계 계획 및 파일은 스스로 잘 정리하여 전달한다.

내가 퇴사를 한다고 해도 다음 사람이 내가 준비한 인수인계서 파일을 보고 바로 일에 착수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한다. 떠나는 마당이라고 대충 정리하고 던져놓고 가면 나에 대한 후일의 평가가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 퇴사하는 순간에는 홀가분한 마음이 들어 뭐든지 다 대충 하고 떠나버리고 싶겠지만 생각보다 세상은 좁고 언제 어떻게 그 평가가 내게 독이 되어 올지도 모른다. 훗날 감사한 사람으로, 깔끔하게 떠난 사람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최대한 인수인계 계획과 파일은 꼼꼼하게 정리하여 전달하도록 하는 게 좋다.

 

3. 퇴사 일정은 여유있게 조절하자.

당장 다음 회사에 입사를 급하게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조율이 가능한 것이 퇴사 일정이다. 나를 부르는 다음 회사의 경우에도 바로 사람이 필요한 것처럼 입사 일정을 빠르게 잡고는 하지만 사실 가보면 정작 급하지 않은 일들이 태반이다. 그렇기에 최대한 여유를 가지고 퇴사 일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떠나는 회사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현 직장에서 퇴사 일정을 한 일주일정도 더 여유를 줄 것을 요청한다면 그 정도는 다음직장과 논의하여 조율하는 것이 좋다.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이라면 말이다.

 

 

 

퇴사할 때 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

퇴사할 때 가장 피해야 하는 말

퇴사할 때는 아무리 내가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고 할지라도 최대한 잘 포장해서 이유를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제일 안 좋은 회사 그만둘 때 하는 말의 예시이다.

 

  • 지금 팀장님이랑 너무 힘들어서 회사를 떠나야한다.
  • 문화가 너무 군대 같고 권위적이어서 힘들어서 떠난다.
  • 내가 아무리 일을 해도 보상을 제대로 해주지 않고 승진도 안 시켜줘서 떠난다.
  • 이 회사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떠난다.

 

주로 부정적인 말들이다. 위의 예시들은 실제로 내가 회사를 떠나는 이유 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유들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떠나는 마당에 굳이 부정적인 인상을 줄 필요는 없다.

 

퇴사할 때 하면 좋은 말 추천 (퇴사사유 추천)

다음은 회사 그만둘 때 하는 말의 예시 중 추천할 만한 문구이다. 퇴사할 때 뭐라고 할지 고민이 된다면 아래와 같이 이야기해 보는 것을 연습해 보자.

 

  • 지금보다 조금 더 도전적인 일을 하고 싶어 이직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 여러 가지 현실적인 요건들 (직장과 집의 위치 등)을 고려하여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 커리어를 고려해봤을 때 더 커리어 확장을 하면 좋을 거 같아 다른 분야/ 다른 산업군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원인은 '내'가 무언가를 더 하고 싶어서 나의 의지의 표명이 퇴사인 것이지 절대 현 조직에 불만이 있거나 문제가 있어서 퇴사한다는 뉘앙스를 줘서는 안 된다. 반드시 '나의 커리어' '나의 상황'에 초점을 두어 퇴사 사유를 마련해 보도록 하자.

 

퇴사 통보와 퇴사 사유 누구에게 하는 게 좋을까

가장 좋은 것은 나를 평가하는 직속 상사에게 하는 것이다. 인사팀에게 바로 이야기하게 되면 직속상사를 기만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나를 평가하는 나의 팀장님, 나의 직속상관에게 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하면 직속 상사가 그 위의 임원들이나 인사팀에 전달하게 되어있다.

 

 

 

퇴사를 누구나 꿈꾸지만 생각보다 퇴사 절차는 간단하지 않다. 퇴사할 때 뭐라고 고민이 된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하여 최대한 나이스하게 준비해 보자. 그렇다면 떠날 때까지 좋은 인상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당신에게 득이 될 것임을 명심하자.

 

퇴사하기 전에 꼭 알아야할 것들은 다음 유튜브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니 참고.

 

퇴사를 준비한다면 더 알아야할 Tip!

 

 

퇴사-통보-기간

퇴사통보기간은 보통 2개월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떠나는 순간까지 매너있게 행동해야 퇴사 매너를 잘 지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퇴사 통보기간 통상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포스팅으로 한번에 정리합니다.

 

 

퇴사-인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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