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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정보

엄마표 영어 컨텐츠 공유! 추천 넷플릭스, 유튜브 영상

by 서울정보요정 2022. 8. 31.

영어가 필수인 시대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은 필수적인 일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유치원에서부터 파닉스를 배우는 시대이다. 양육자인 엄마가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엄마표영어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영어는 언제 시작해야할까?

 

 

 

정답은 없다. 어떤 전문가들은 모국어가 완벽하게 되었을 때 영어를 시작하라고 하지만, 모국어가 발달하는 언어폭발의 시기에 최대한 빨리 노출하는 게 좋다고들 한다.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추천하는 영상들 (3세~5세)

 

1. 집에는 항상 음악소리가. 생후 3개월부터 집에는 영어 동요 노래를 늘 틀어놓았음.

 

마더구스가 시작엔 제일 좋은 것 같다. 마더구스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전래동요와 같은 구전동요이다. 마더구스는 리듬이 쉽고 재미있어 아이들 귀에 쏙쏙 박힐 뿐 아니라 표현들도 배울 것들이 많아서 엄마표 영어의 시작으로 마더구스를 바이블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관련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마더구스 찾으면 많이 나온다. 아래와 같은 영상이나 super simple song의 콘텐츠를 추천한다.

 

영어 마더구스 영상 

 

https://youtu.be/vuMKtqs71 qM

마더구스 영어 동영상은 엄마표 영어의 바이블 같은 시작이 될 수 있다.

 

Super Simple song 마더구스 (개인적으로 super simple song 강추한다. 약 2년을 봐도 좋아한다.)

 

 

https://youtu.be/HhixmtAIwQs

 

2. 보조적인 장치로 '영어책'읽기에 관심을 갖게 하자.

​아이가 한국어 발화가 시작되기 전에는 영어로 말을 시킨 적은 없다. 한글과 영어의 혼돈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아이가 영어책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게 적당히 영어 책정도만 세이펜으로 노출하였다.

 

이때 세이펜으로 주로 본 책들은 다음과 같다.

 

  • 아람북스 베이비올 잉글리시
  • 코코몽 동화 (바른생활 이야기) 영어 버전
  • 베이비 사이언스(Baby science)
  • 스콜라스틱 First little readers

 

3. 말이 트인다면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있는 영상을 보여주자.

아이가 한글 발화가 되기 시작하면서부터 간단한 단어들은 영어로 노출하였다. 그리고 어느 정도 미디어 노출이 돼도 된다고 생각한 시기부터 무조건 영상 미디어 노출은 영어로만 하였다.

추천영상 cocomelon. Cory carson. sumper simple song. preprep school 그리고 스콜라스틱의 first little readers

여기서 남아인 우리 아들에게 제일 흥미를 이끌어낸 건 cory carson이다!

 

cory carson 넷플릭스: 자동차가 주인공인 이 영상은 미국 넷플릭스 영상으로 형제간의 갈등, 친구간의 에피소드를 아주 귀엽게 그려낸 작품이다.

 

 

 

https://youtu.be/blFbJMCoEH4

cory carson은 자동차 러버들에게 딱인 영상이다.

 

 

Gecko's Garage : 영국 영상인데 개구리가 주인공으로 자동차와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https://youtu.be/dFjyVL-IQNU

 

Blippi라는 영국인 진행자가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다루는 채널이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모두 있다

 

(57) I'm an Excavator! | Brand New BLIPPI Excavator Song | Fun Educational Songs For Kids - YouTube

 

현재까지의 발화는 아래와 같다

 

mom: how is the weather today?

son; it is sunny! 

비가 오면. it is raining I need an umbrella.

what color it it?

son: it is yellow.

그 외 I like 등의 표현은 곧잘 하고 숫자 관련 대답도 곧잘 한다.

 

 

 

 

 

콘텐츠의 시대이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정말 많은 콘텐츠들을 찾아볼 수 있다. netflix부터 youtube까지, 처음엔 마더구스로 시작하여 아이의 관심사로 영상을 확장해주면 더 흥미를 끌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반드시 영어로만 영상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영상이 자극적인 영상보다는 소리 위주로 정확하게 영어를 들려주는 스토리 위주의 영상을 추천한다. 엄마표영어 어렵지 않다. 엄마표영어를 시작할 때는 유튜브에서 적절한 콘텐츠를 찾아 노출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