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가 화두이다. 21세기에는 비만과 관련된 질병, 고혈압, 당뇨병등과 같은 성인병이 화두이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건강하다고하는데, 과연 이러한 방법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의 체질은 다른데 모두 다 일률적으로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
우리의 몸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누구에게나 일률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우리는 흔히 아침은 황제처럼 먹고 점심은 서민처럼먹고 저녁은 거지처럼먹는게 좋다고한다. 과연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일까?
비만은 몇년간 해악으로만 여졌지만, 하지만 지방은 심장병과 당뇨병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기도 한다. 음식에 대한 상식을 재평가해야하며, 근거없는 편견을 꺨 필요가있다.
그럼 채식주의가 가장 건강한 식사법일까? 채식주의는 다른 동물들과 환경에 좋은 식사이지만, 사람에게 과연 100% 좋은 것일까. 그렇다고 할 수없다. 채식주의를 하는 사람들에게 대부분 단백질 결핍이 나타나는데, 단백질의 경우 콩이나 곡물들로부터 얻을 수 잇다고하지만 충분하지않다. 또한 비타민이나 철분의 감소로 고통받을 수 있다. 엄격한 채식주의는 불균형한 영양소 공급으로 인하여 특정 영양소의 수치가 낮을 수 있다.
그렇다면 운동은 과연 모두를 날씬하게 만들 수 있을까?
적절한 근육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과한 운동은 신진대사 온도를 낮추고 허기증을 증가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운동 후에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되고 더 적은 칼로리를 소모하게된다. 분명한 사실은 나의 지방량과 근육량에 맞는 적절한 운동량을 꾸준히해서 내 몸이 운동에 적응된 상태로 만들어야한다는것이다. 그래야 운동의 효과는 제대로 나타날 수 있다.
다이어트는 '꾸준함'이 생명이다. 우리가 복권에 당첨되기를 바라는것처럼 하루아침에 살이 10키로이상 빠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미 노벨상을 받았을 것이다. 꾸준히 섭취하는 칼로리르 일정수준이하로 낮추고 꾸준히 움직이는 것, 내 몸의 상태를 어느정도 만들어놓고 내 몸에 걸맞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것. 그리고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은 유행하는 다이어트나 약물에 의존하는 다이어트 방식이 아니라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목표치를 정해놓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몸이 기억하는 만큼, 내 몸이 허용하는 만큼, 조금씩 실천해보자. 그 길이 내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