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술의 전당 맛집으로 유명한 백년옥에 직접 가본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백년옥은 미쉐린 가이드에도 올라간 찐맛집입니다. 오로지 '두부'로 승부를 보는 두부 전문점인데요? 직접 아기를 데리고 가본 후기 포스팅해볼게요!
백년옥은 1992년부터 시작된 두부 전문점인데요. 테이블자리와 방석자리로 나누어져있어요. 두부 전문점 답게 콩비지, 되비지, 신선한 순두부등 여러가지 수제 두부요리를 제공합니다.
백년옥 위치는?
백년옥은 예술의 전당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백년옥은 신관과 본관으로 운영되고있는데 둘다 위치가 바로 붙어있어요. 골라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백년옥 메뉴는?
두부 전문점 답게 두부위주로 팔고있어요. 제가 직접 먹어본 메뉴는 뚝배기 순두부와 들깨순두부,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순녹두전을 시켰습니다!
두부 전문점 답게 두부가 굉장히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순녹두전은 일반적인 맛이었는데 김치가 살짝 들어가서 매콤한맛입니다.
어떠셨나요? 군침이 돌지 않으신가요?
예술의 전당 맛집으로 검색하면 1번으로 나오는 백년옥, 가족들과 함께 들려보세요. 건강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미쉐린가이드에도 들어갔다고하니 공신력있는 맛집이겠어요! 예술의 전당 근처에는 맛집이 별로 없지만 백년옥하나로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공연과 전시 보시고 출출하실때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