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투자자로서 구글링을 통해 리플에 새한 소식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요. 어제 새벽에 약간의 반등이 있었고 일부 커뮤니티에서 리플이 11월 15일에 합의한다는 소식이 있다고 하여 직접 검색해보았습니다.
구글에 ripple settlement (리플 합의)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먼저 사건의 발달이 된 것은 FOX Business 뉴스 채널에서 Maria Bartiromo가 "Morning with Maria"라는 쇼에서 "SEC vs.Ripple Settlement expected tomorrow"(SEC와 리플과의 합의가 내일로 예상된다)라는 내용으로 보도를 한 것입니다.
비트코인 옹호자 나탈리 브루넬(Natalie Brunell)의 의견을 전한것일뿐 합의에 관해서 정확하게 언급한 것은 아니더라고요.
리플사의 대변인은 이같은 소식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리플은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 SEC와 합의에 도달했따는 Fox business의 내용을 부인했다고 이미 기사가 나왔네요. 그러나 리플 XRP 커뮤니티는 당사자들이 합의할 준비가 되었다는 표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추측으로 불타올랐습니다. RIPPLE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소송이 2023년 상반기에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좋다 말았네.. 2년째 지속된 소송. 도대체 언제까지 지속되는 걸까?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2023년 상반기에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기는 했습니다만 이 마저도 확실한 건 아닙니다. 크립토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은행의 왕으로 불리는 리플의 영향력이 커질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리플과 SEC와의 소송이 하루빨리 종결이 되어야 크립토 전체 시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근 암호화폐 전문 벤처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이 리플과 증권거래소sec의 소송에 유리한 의견 아미쿠스 브리프를 제출했다고 발혔는데요. 이 회사는 리플 소송의 결과가 크립토 및 웹3 회사의 설계 및 운영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제출했다고합니다.
업계에서는 양측의 소송이 합의로 끝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합니다. 갈링 하우스 리플 CEO가 승소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다, 이번 판결이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증권형 토큰 범위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리플 소송을 계속 추척해온 미국 연방검사 출신 제임스 k. 필란에 따르면 2023년 3월 이전에 약식 판결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라고하니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